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하루 한편의 쉬운 시쓰기 #102
쓸쓸의 반대말 7
황현민
너무나 감격스러워
사진을 담지 못했지만
오늘 아침
아내가 끓여준 예쁜 떡국을 먹는다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참 오랜만에
새해 아침을 다함께 맞이한다
올 한해는 참 맛있겠다 좋은 사진 많이 만들겠다
.
하루 한 편씩 시를 짓고자 하는 마음으로 틈틈히 시를 지으며 살아갑니다. 좋은 시를 지으며 잘 살고 싶습니다. ⓒ 2017. 황현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