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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편의 쉬운 시쓰기 #113
삶
황현민
모든 게 마찬가지야
곡선과 직선만 있지 않아
부드러운 선과 거친 선도 있잖아
또 뭐가 있을까?
요즈음
거친 글씨가 정다워 보여
거친 삶을 살고 싶어
소나무 껍질 같은
하루 한 편씩 시를 짓고자 하는 마음으로 틈틈히 시를 지으며 살아갑니다. 좋은 시를 지으며 잘 살고 싶습니다. ⓒ 2017. 황현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