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라일러플 Apr 20. 2019

붓 ㅡ내가 살아가는 이유

하루한편의 쉬운 시쓰기 #147


ㅡ내가 살아가는 이유

황현민





암흑을 먹고


너에게


별을 지어 줄게








작년, 오늘 썼던 글귀다. 세필 붓 하나, 내가 살아가는 이유를 붓글씨를 배우면서 알았다. 너에게 별을 지어주고 싶은데... 너는..

작가의 이전글 야비는 죄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