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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일러플 Jan 06. 2022

그레이트 피라미드 K 2019 다큐를 보라

아프리카 이집트인들의 지혜와 그들이 남긴 전 세계적 미스터리들


그레이트 피라미드 K 2019 다큐를 보라



어제 우연히 "그레이트 피라미드 K 2019"를 보았다. Free 다. 유튜브에서 황금 찾기란 하늘에 별따기인데... 알아서 내게 push 되었다. 와우~ 신선하다. 거의 99% 증명이 확실했다. 놀라웠다. 최근 미스터리를 검색하다가 보니 이렇게 이집트 관련 다큐가 내게로 온 듯하다. 이 영상을 예전에 그냥 지나쳤던 것일 게다. 거대 렌즈로 돌을 녹여서 인공물을 만든다는 것은 어디선가 보았던 것이었다. 이 다큐를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했다. 예전 같으면 그냥 쓱 지나쳤을지도 모를 일이었겠지만ㅡ


나일강 유역의 수학, 1cm의 놀라운 발견과 미터와 파이, 그리고 황금비율도 이집트인이 발견하여 피라미드를 만들 수 있었단다. 미스터리했던 피라미드 건축 해법도 명쾌하게 풀어놓아서 놀라웠다. 무엇보다 이집트인들이 흑인이란 사실과 흑인의 지혜와 그들의 평화 정신에 감동했다.


전 세계의 미스터리로 남아있던 건축과 인공물들이 더 이상 미스터리가 아닌 게 되어버렸다. 마추픽추 건물, 이스트섬의 모히칸상, 남미의 피라미드,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등 대다수 미스터리한 인공물들을 이집트인들이 만들었던 것이었다. 아쉬운 건 이집트인들이 한반도까지 오지 않았다는 점이다. 호주까지도 갔었다는데_ 그래서 호주에 이집트 문자가 새겨져 있던 거란다. 이집트인들은 항해를 좋아하고 수학과 과학, 건축, 예술을 좋아하고 평화를 지향하는 민족이었다. 아마도 아프리카 흑인들이 모두 그러했으니까 저항도 없이 노예로 끌려갔던 게 아닌가ㅡ 아메리카 인디언도 그렀고ㅡ 아니, 역으로 유럽인들이 잔인했던 게지ㅡ 아프리카 흑인들의 예술품 중 베냉의 청동상도 유명하다. 그 외에도 백인들에 의해 역사 속에 사라진 것들이 많을 듯 싶다.


살아남은 전설의 아틀란티스인들이 이집트에 가서 살았을 거란 설도 있는데ㅡ 이것이 사실일 수도 있겠다 싶다.


이제  이집트 피라미드를 이집트인들이 직접 만들었다는 것이 명백하다. 그렇다면 이집트 피라미드보다 더 크고 더 오래되었다는 중국 시안의 피라미드는 과연 누가 만들었다는 것일까? 당시 이집트인들이 중국 시안까지 진출했었던 걸까? 이집트인들이 배를 타고 이동했으니까 충분히 시안까지 도착했을 가능성이 높다. 안타깝게도 바로 옆 서해 건너 한반도까지는 오지 않았을뿐_ 아무튼 중국이 공개를 하지 않고 있어서 정확한 것을 알 수야 없지만_ 이집트인이 진짜 피라미드를 건설했다고 해도 그 안의 유물들은 시안에 거주하던 왕의 것들이었을 게다. 한국 일부 유튜버들은 중국 피라미드의 유물이 고조선의 것이라서 중국이 역사 속에 묻어버렸다고 하는데_ 사실 그 당시라면 중국 시안까지 고조선 사람들이 진출해서 살았을 확률이 높으니까ㅡ


그나저나 시안의 피라미드가 어떻게 기자의 피라미드보다 더 오래되고 더 크다는 걸까? 의문이다. 그리 커 보이지도 않던데ㅡ


아무튼 이집트인들이 중국 시안까지 갔다고 해도 과연 이집트인들이 자기네들 것보다 더 크고 더 오래된 피라미드를 지을 수 있었을까?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여기서 주객이 전도될 수 있단 결론이 나온다. 시안에 살던 사람들이 만든 게 더 유력해진다. 시안 사람들이 배를 타고 항해하다가 이집트에 닿아서 이집트에 피라미드를 지어쥤다는 것이 더 신빙성이 높겠다ㅡ 이후 이집트인들은 이집트 환경에 맞게 독자적인 콘크리트 제작술 등을 개발하여 독보적인 피라미드를 완성하고 기타 인공물과 예술품들을 제작했을 수 있겠다. 그렇게 전 세계를 항해하면서 이집트인들의 제작술을 널리  퍼뜨릴 수 있었 게다. 이렇게 시안 피라미드 건축술이 이집트인들에게 전파되었다는 가정하에 (다큐에 없는) 이야기를 적어보았다.

중국이 정확한 연구 결과를 공개한다면, 중국과 이집트의 연결고리도 정확하게 알 수 있을텐데ㅡ 아무래도 시안 피라미드를 공개하면 전 세계 기존 역사를 다시 써야하기 때문이란 것이 사실일지도 모를 일이다.


아무튼,

고대 이집트인들은 흑인이란 것은 사실이었다. 클레오파트라는 흑인이 맞았다. 전 세계 미스터리한 인공물은 대다수 이집트인들이 만든 것도 사실이었다. 이집트인들이 다녀간 흔적(제작비법과 글자와 흑인얼굴상 등)들이 인도, 남아메리카, 호주 등에서 발견되었으니까_


이렇게 위대한 다큐를 만들어 배포한 감독에게 경의와 감사를 표한다. 정말 그레이트하다.    




https://youtu.be/KMAtkjy_YK4










이 글을 쓰고 하루 지나서 분석한 결과를 바로 추가한다.

중국 피라미드에 대해서 검색을 하면서 나름 구글 지도로 살펴보면서 고구려 피라미드와 다수의 피라미드를 살펴보았다.


중국 시안의 피라미드는 고구려 피라미드처럼 돌과 흙을 쌓아 만든 것 같아 보였다. 기자의 피라미드처럼 정교하고 퀄리티가 높지 않다. 하지만 피라미드 모양이란 점에서 문화 공유가 분명 있었던 게다. 누가 전파를 하고 누가 전수를 받았는지 그것은 그 지역의 피라미드가 얼마나 오래 되었느냐에 달렸다. 그런데 이집트에도 기자의 피라미드보다 더 이전의 피라미드들이 이미 많았던 게다. 나아가 대홍수로 땅속에 묻혀 있는 더 오래된 피라미드들이 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집트 스핑크스 맨 아랫층의 돌에선 대홍수의 흔적을 발견했단다. 그러면서 이집트 스핑크스는 1만년 전부터 만들기 시작했다는 설까지 나오고 있단다. 아, 이거야 원, 결국 이집트가 더 오래되었고 이집트인들이 중국  시안의 피라미드에 영향을 주었다는 것이 유력해진다. 아니면, 대홍수 이전부터 피라미드 건축술은 전세계가 이미 공유된 터라서 나름대로 동북 아시아 피라미드를 발전시켰을 수도 있겠다.


결국 대홍수 이전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면, 당시 아프리카와 아시아가 대륙이 연결되었건 연결되지 않았건 육로보다는 해로를 더 선호했으리라. 피라미드를 만들 수 있었던 인류였으니까 배도 튼튼히 잘 만들었을 터이니 배를 타고 항해를 했을 거란 당연한 결론이 난다. 결국 대홍수 이전의 사라진 문명시대의 인류는 지구 전체를 돌아다녔으며 교류하였을 것이다. 따라서 피라미드 등 선지식에 대한 공유가 이미 대홍수 이전부터 진행되었으며 대홍수 이후 살아남은 인류가 다시 문명을 발전시키고 나아가 다시 전세계를 항해하면서 정보를 공유했으리라. 그중 이집트인들은 허허한 모래 벌판 위에 산처럼 우뚝 솟은 높은 피라미드에 다른 나라보다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지역 특성을 이용한 콘크리트 제조법을 창안하여 발전시켰던 것이다. 이후 전세계를 항해하면서 콘크리트 제조법을 전파시켰던 게다. 그리스 로마의 건축술도 결국 이집트인들의 건축술에서 배운 게다. 근현대의 콘크리트 건축술은 고대 이집트인 흑인들로 부터 기원한 것이 정설이 될 듯싶다.


백인들이 흑인들을 노예로 학대한 이유가 자기네들보다 뛰어난 문명인이라서 질투심에서 그런걸까ㅡ 그렇게라도 역사를  왜곡시키려고ㅡ 유럽인들이 아메리카 인디언들을 대량 학살한것처럼ㅡ 이집트 지배 세력이 바뀐 후 얼마나 많은 역사 왜곡이 있었을지 짐작할 수 있으리라ㅡ 우리나라도  중국과 일본에 의해 많은 역사 왜곡이 일어나지 않았던가ㅡ


1만 년전 문명이 위대했으니 분명 당시 문헌들이 남겨줘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남겨진 것들이 있다해도 외세의 자존심이 그것들을 찾아내어 모두 불살라 버리고 오히려 정반대의 거짓 역사를 지어냈으리라. 우리나라가 대표적인 예가 아니던가ㅡ 고대 문헌들과 고대 역사를 기록한 문헌들이 모두 사라져 버렸으니까ㅡ 더군다나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한반도 삼국시대조차 왜곡당했으니ㅡ 이에 한국 역사가들은 대응조차 미흡하고ㅡ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겠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기자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라는 감출래야 감출 수 없는 역사적 유물을 만들어 남겨놓았으니 정말 다행이다. 백인들의 인종 차별은 결국 그들의 무능함의 표출이었던 거였구나ㅡ 문화기술적 후발국, 문명적 퇴보국이 무력으로 정복하고ㅡ 그러한 정복자들은 폭력과 거짓으로 앞선 인류를 탄압하고 선구적 역사마저 왜곡시켜버린 거였구나ㅡ










#그레이트피라미드

#Great Pyra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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