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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일러플 Dec 14. 2021

잊지 말자! 세월호!!

#지금 이 나라는 거대한 세월호에 국민들을 태우고 망망대해를 항해 중이다


잊지 말자! 세월호!!

황현민





이 나라는 지금 세월호다. 거대한 세월호에 국민들이 타고 있다. 잊지 말자! 내 목숨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 스스로 선택해야 한다. 타인의 말은 참조일 뿐이다. 신이 내게 말하는 정보도 참고일 뿐이다. 최종 선택은 최종 판단은 나 자신이 하는 것이다! 잊지 말아야 한다! 당연히 그래야 할 텐데...



이미 백신을 맞은 사람들은 이미 맞았으니 어쩔 수 없다는 식이다. 남 일이라는 식이 되어 버렸다. 어차피 접종 후 3개월~6개월 지나면 재접종을 꾸준히 해야 하는 걸 알면서도 지금 당장은 백신 패스가 되니까... 먹고 사는 데는 해될 게 없으니까... 대놓고 마스크 벗고 떠든다. 효과도 없는 백신을 맞고도 방역을 소홀히 한다. 백신 맞았는데 뭐, 이런 식 이런 건 아니지 않은가? 정부가 백신 접종자를 우대하니까 방역이 잘 안 되는 것 아니던가! 그렇게 하니까 감염자가 증가하는 것 아니던가! 오히려 백신 미접종자가 이런 상황에서 더 조심한다. 방역을 더 준수하고 스스로 외출을 자제까지 한다. 스스로 자신을 지켜야만 하니까! 백신 접종자들의 해이함으로부터도 자신을 지켜야 하는 상황이다. 하물며 이 나라는 정부의 백신 실패를 미접종자에게 누명 씌우려 한다! 너무나 비겁하지 않은가?!


청소년과 엄마들은 매일 정부의 백신 접종 강행과 백신 패스에 대하여 반대 운동을 하고 있는데... 너무나 부끄럽지 않은가? 이 나라는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인터넷 검색만 해도 금방 알 수 있을 텐데... 전 세계 코로나 현황 통계만 봐도 무언가 이상하고 특이한 점을 금방 발견할 수 있을 텐데...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것은 정부가 국민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반증인 셈이다! 정부가 중증 환자를 살리는데 애쓰지 않고 학교를 방문하여 직접 백신 접종 강행에 공들이고 애쓴다는 사실이다. 청소년과 학부모들은 백신 강제 접종을 반대한다. 이런 상황에 오히려 학교를 방문해서 백신 접종을 강행하려 하다니! 앞뒤가 맞지 않는 행보다. 지금 중증환자 살리기 위해서 예산과 인력을 총동원해도 모자랄 판인데... 효과도 없는 백신을 들고 학교를 방문하려 애쓴다는 것은 너무나도 모순된 일이며 정부의 의도를 명확히 알리는 꼴이다. 정부는 오로지 국민들에게 불량하고 효과도 없는 백신을 주구장창 접종하려는 것이다. 이것은 미국의 지시에 복종하는 것이기도 할 게다. 씁쓸하다.


처음부터 불량하고 효과도 없는 백신을 강제 접종하려고 미리 계획하고 실행했던 것이란 사실이 정부 행보를 통해 여지없이 드러난다. 당연히 준비해야 할 중증환자 입원시설은 전혀 구축이나 비축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그 반증인 셈이다. 마치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 숫자가 폭등하길 바라는 듯 보여지기까지 한다. 백신 접종 강행을 위해서 정부가 얼마나 애쓰는지 드러났다. 정부는 왜 이렇게까지 백신 접종에만 힘쓰는 걸까? 분명히 청소년과 엄마들이 반대하고 있지 않은가?! 부작용 심하고 효과도 없어서 3개월마다 재 접종해야 하는 불량 백신을 백신 같지도 않은 백신을 왜 자꾸 강제 접종하려고 하는 걸까?


나는 이러한 정부의 방역 패스로 좋은 플젝을 며칠 다니다가 나 스스로 그만두었다. 회의가 너무 많아서 나만 백신 미접종자여서 고객사의 눈치를 안 볼 수가 없기에 서둘러 그만두웠다. 얼른 백신 접종자로 대체하라고 플젝을 위해서 그만두웠다. 버틸 수 있을 때까지 한 달만 버텨도 한 달치 월급이면 서너 달을 넉넉히 살 수 있겠지만,... 나는 득 보다 실을 사랑하는가 보다. 나는 분명 인터뷰 시 말했다. 나는 분명 백신 미접종자라고 말하고 투입했지만, 현재 정부가 백신 패스를 강행하는 상황인지라 전에 없던 분위기가 조성된 탓이다. 정부의 백신 패스가 백신 미접종자의 근무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 심각한 사회 문제를 일으켰다.


한마디로 미쳤다! 이 나라가 미치지 않고서야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없으리라! 지금 이 나라는 거대한 세월호에 국민들을 가둬놓고 가만히 기다리고 있으라고 하는 꼴과 다를 바 없다!


정말 심각한 상황인데... 여전히 그 누구도 스스로 선택하여 갑판 위로 올라가려 하지 않고 있다! 너무나 끔찍하다! 이것이 이 나라의 현실이고 이 나라 국민의 실상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이미 90% 이상이 백신 접종을 했으니까 이미 접종한 자들이 백신 접종과 백신 패스를 반대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리라!


백신, 이미 국민 90%가 백신의 노예가 되어버렸다. 끔찍한 현실이다. 백신, 이 백신은 아마도 올바른 판단을 못하게 하는 물질이 탑재된 것은 아닐까? 최근의 사람들이 피곤하면 정상적인 판단을 못하는 경우를 자주 느끼곤 했다. 아마도 하루 종일 쓰고 있는 마스크 탓이려니 산소부족이려니 생각이 들기도 하다만 이것은 좀 더 지켜보면 알 수 있겠다 싶다.


백신 부작용이 심각한 것은 이미 다 알려진 바다. 접종 후 통증이 유발하는 것 자체가 부작용인데 극복하면 된다는 식도 문제다. 그 정도 극복 대상의 부작용이라면 이후의 후유증도 분명 심각할 거란 것도 알아야지 않겠는가?!


왜, 사람들은 이럴까? 아니 원래부터 사람들은 이랬다. 이 나라도 이 세상도 이미 말세의 끝에 서있는 것이란 반증인 셈이다. 이 나라는 거대한 세월호다. 모세의 방주가 아닌 정반대의 세월호란 사실이다! 잊지 말아야 한다!


이제 더 이상 인류를 구원할 방주는 없고 그 대신 세월호가 기다리고 있을 뿐이로구나! 인류의 여름이 끝날 즈음에 방주가 있었다면 인류의 겨울을 여는 것이 세월호였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구나!


이 나라는 백신에 너무나 오버 액션이 심하다! 그 반증들이 도처에 나타난다. 국민을 위한 백신으로 화이자나 모더나가 아닌 폐기 결정 났던 아스트라제네카를 선계약까지 하면서 수입할 때부터 이미 이 나라는 국민들에게 불량하고 과도 미흡한 백신 접종 강행을 계획했던 것이었다.


이웃나라 일본이 부러울 정도다. 자국민을 사랑하는 일본이 정말 부럽다. 일본은 자국민을 위해 화이자 1억 개를 바로 수입했었다. 한국과 일본의 차이는 이렇게 크다. 자국민을 사랑하는 차원에서는 한국보다 일본이 월등하다! 이 점이 정말 부끄럽다. 더군다나 일본은 지금 백신 패스도 없고 백신 접종을 강행하지도 않는다! 왜, 이웃나라보다도 못한 한국이 되었을까?!


정말 한심하다. 나라 꼴이 말이 아니다! 이 나라가 거대한 세월호의 재현이라니!


잊지 말아야 할 텐데! 모든 선택은 자신 스스로 해야 할 텐데!








#거대한세월호

#한국은지금세월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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