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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일러플 Apr 07. 2024

인수봉(忍壽峰)

하루한편의 쉬운 시쓰기 #381


인수봉(忍壽峰)

황현민





바위의 상처는 아물지 않아

그저 참을 수밖에ㅡ


어질어서 오래 사는  아니라

잘 참아서 오래 사는 거야










(C) 2024.04.07. HWANG HYUNMIN.

#인수봉

#仁壽峰

#상처의유래가궁금하네

#스트레스받지않고잘참는법

#늘그대로

#흔들림없이

#초심

#무조건친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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