힣, 유일한 길
나 자신을 위해 진짜를 살아가는 것이 모두를 진짜 위하는 유일한 길이다!
힣, 유일한 길
황현민
카르마에서 벗어나는 쉬운 방법을 여기 메모한다.
진짜를 살면 이후 모든 카르마가 사라진다. 만약, 다시 진짜가 아닌 번뇌에 휘둘린다면 카르마는 프랙탈로 증폭될 것이다.
늘 진짜를 살면
늘 힣을 살면
모든 카르마가 사라지고
힣 에너지가 넘쳐날 것이다.
힣 에너지가 프랙탈로 증폭될 것이다.
항상
고요와 설렘, 신나고 즐겁게, 차분하게, 호연지기와 카타르시스, 감사로 넘쳐날 것이다.
나아가
프랙탈 5단계에는 도달해야 다시 거꾸로 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프랙탈 6단계에 도달하면 해탈의 경지에 들어선다.
그러하므로
스스로 진짜를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무위자연 힣과 함께 하니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 되고, 진짜가 아닌 거짓을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좋은 말을 할수록 카르마만 증폭시킬 뿐이라서 애써 말하지 않아야 하는 법이다.
글도 마찬가지다.
그동안 나의 QA적 습관과 시인이라는 사명으로 sns에 카르마만 증폭시키는 어리석은 삶을 살았다. 이로 인해 나는 손해만 크게 보았을 뿐이다. 그리고 결국 힣이 정답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내가 오류투성이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아마도 이것을 체험하여 스스로 증명하기 위함이었던 것 같다.
따라서,
진짜건 가짜건 살아가는 모두를 위해서 오류를 밝혀 바로잡게끔 도움을 주거나 지혜를 제공하는 것은 오히려 카르마를 증폭시킬 뿐이란 것이다. 그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큰 피해를 줄 뿐이다. 이것은 나눔도 공유도 아니다. 이로 인해 자신도 카르마가 증폭되어 손해만 볼 뿐이다.
그러나,
나 자신의 진짜 삶을 살다 보면 스스로에게 넘쳐나는 것들이 생겨나고 (주의, 남아도는 것이 아님!) 그렇게 넘쳐나게 되면 무위자연 아주 자연스럽게 모두를 위해서 나눔과 공유를 하게 되어있으니까ㅡ 이것이 진짜니까ㅡ
애쓰거나 의도하지 않아야 진짜니까ㅡ
아주 자연스럽게ㅡ
자신보다 소중한 사람들을 우선하게 될 것은 당연하다. 나눔과 공유는 진심과 정성이 기본이고, 저절로 내 것보다 더 좋은 것을 나누고 공유하게 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진짜건 가짜건 살아가는 모두를 위한다면 아무 말도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냥 자신을 위해서 살아가라! 늘 자신의 힣을 살아가면 그것이 진정으로 모두를 위하는 유일한 길이다! 무위자연이다.
이것은 범전체적인 진리고 본성이고 원형이다.
*나는 진짜를 "힣"이라 부른다.
(C) 2025.10.18. HWANG HYUN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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