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그래 꿈이란 본래
끝없이 부족하고,
끝없이 방황하며,
끝없이 달려가는 마음이란다.
별이여, 별, 우리의 밤이여
나를 앗아 저 먼 우주 어딘가로
데려가지 말아 다오.
스물 셋, 75개국을 여행했습니다. 책을 읽고 글을 씁니다. 내일의 여행을 꿈꾸며 오늘을 살아가는 노마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