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에라이세이 Aug 23. 2020

[리뷰단]업무 자동화는 내가 시킨다!

리뷰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받아 보았습니다.

코딩을 접해보지 않은 문과생인 제가 최근엔 코딩 클래스도 신청하고, 파이썬으로 업무 자동화를 시도해보려 할 때 리뷰단 신청이 있어 딱 맞아 떨어졌던 것이지요.

우선 코딩이라하면 막연히 두렵게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생활 프로그래밍> 책은 우선 두께가 부담스럽지 않아서 공부를 시작 할 때 마음의 벽을 낮춰줍니다. 그렇게 책을 읽기 시작하면 그저 내용을 하나씩 따라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렇게 책에서 소개하는 것들을 하다보면 제가 원하는 방식을 이리저리 응용하여 적용하면 되리라는 생각이 가득해집니다.

회사에서 RPA 업무를 작년애 도입하였는데, 파이썬만 잘 활용한다면 굳이 큰 돈 들여서 개발자를 불러 들이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부터는 제가 이 책을 보고 제 업무 자동화를 꾀하려 합니다. 회사원이나 대학원생 등 피씨로 일정한 규칙에 따라 업무를 진행하시는 분이라면, 필요한 기능을 코딩으로 구현해보고 싶른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작가의 이전글 붕어빵, 어찌하면 좋을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