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에라이세이 Nov 24. 2020

코웰패션은 패션만 하는 회사가 아니다!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0/11/1205084/



[화제의 기업] 알고 보면 패션 재벌 ‘대명화학’ 코웰패션·모다아울렛…다 대명 ‘식구’였네


코웰패션은 회사명에 '패션'이 들어가긴 하지만 패션 사업만 영위하지 않는다. 물론 속옷이나 스트릿트 패션 브랜드들을 라이센스를 가지고 홈쇼핑이나 온라인 등 다수의 판매채널을 통해 의류를 판매하는 것이 대표적이긴 하지만,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친환경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도 코웰패션이 빠지지 않는다. 전자기기에 장착되는 필름콘덴서와 고정저항기 등을 생산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친환경 자동차 사업이 성장할 때 코웰패션도 눈여겨 보아야 하는 점이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10/1103684/


[Hot-Line] "코웰패션, 친환경차 부품사업에 주목"


이런 사업 다각화가 가능한 이유는 바로 코웰패션의 모회사가 '대명화학'이기 때문이다. 회계사 출신인 권오일 회장이 창업한 대명화학은 사업분야가 유관하거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기업을 인수합병 하며 회사를 키웠다. 코웰패션도 그중 하나다.



패션 부문이 내수에 집중되어 있어 성장의 확장성이 제한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 부분은 전지사업부의 가능성으로 커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현재 코웰패션의 주가는 5,670원으로 PER는 9배 수준이다. 동종업계의 PER가 30배수를 넘어서는 이 시점에서 저평가 받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꾸준한 매출을 통한 변함없는 순이익 창출은 덤이다. 12~15%의 순이익률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매거진의 이전글 달콤한 단잠의 여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