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위화 / 휵빈우길
불은 다른 물건에 붙어 빛을 뿜어낸다. 발화하며 사라지기 위해선 어딘가에 붙어야 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무언가에 붙어 따름으로써 능력을 발휘한다.
<1인분 어치의 삶> 출간작가
"Editorial Director" 글을 쓰기도, 그리기도 합니다. 빛글로다, 에라이(Ly), 그리고 임영재. (Since 2015.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