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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레이스 임은정 Feb 20. 2021

너무 예쁘다

너 말이야.

예쁜 꽃 그레이스 캄파눌라


예쁘다는 생각은 했었지,
감탄할 정도는 아니었어.

근데 넌 내가 골라서 그런가
그중에 너만 돋보여.

하루하루 갈수록
더 예뻐지네.

달라지는 모습에
감탄이 나오네.

너무 예쁘다.
너 말이야.

아버지 눈에도
우리가 꽃처럼 예뻤으면.

하루하루 갈수록
더 예뻐지고

달라지는 모습에
감탄이 나왔으면.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듣고 싶은 말.

너무 예쁘다.
너 말이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들어갈 들풀도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들을 입히시지 않겠느냐?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마태복음서 6:30‭-‬31 새번역

If that is how God clothes the grass of the field, which is here today and tomorrow is thrown into the fire, will he not much more clothe you—you of little faith? So do not worry, saying, ‘What shall we eat?’ or ‘What shall we drink?’ or ‘What shall we wear?’
Matthew 6:30‭-‬31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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