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가 없어도 누구나 가능! (교보문고 TOP3 파트너 페스트북)
출판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 출판사에 원고 투고
- POD(주문 제작) 방식의 출판
- 공모전
- 텀블벅과 같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후원
- 자비 출판
등등
1인 출판사를 차려서 책 출간하는 방법도 있지만, 빠르고 쉽게 책 출간하는 방법으로는 적합하지 않겠죠ㅎ
돈 안 들이고 책을 내려면 출판사에 원고 투고를 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보통 큰 출판사들은 연간 출간 계획을 미리 세워놓는다고 해요. 그렇다 보니 웬만큼 경쟁력 있는 원고가 아니라면 계약이 성사되기가 어렵겠죠? 기약 없는 기다림이 지속될 수 있어요.
어떤 분은 600군데 출판사에 원고 투고를 해서 겨우 계약이 성사되었다고 하네요. 공모전에 도전한다고 해도 될지 안 될지 모르는 거니까 기약 없는 기다림이 될 수 있겠죠.
혼자서 POD 방식의 출판을 하거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를 통해서 출간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혼자서 다 하려면 쉽고 빠르게 책 내는 게 힘들어요. 어찌저찌 책을 만들었다고 해도 그게 끝이 아니죠. 책이 한 권도 안 팔리는 걸 원하지 않는다면 마케팅도 해야해요ㅠ
은근히 신경 쓸 게 너무 많아서 책 한 권 내기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쉽게 책 출간하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제가 새삶쓰기 글쓰기 모임을 운영하면서 작가의 꿈을 갖고 계신 분들을 많이 만났는데요,
그중에서 페스트북을 통해 책을 내신 멤버분이 계셔서 저도 이 서비스를 알게 되었어요.
74세 평범한 농부였던 문구현 씨는 평소 블로그에 글을 써 왔다고 해요.
블로그 만으로 출간이 가능할까 걱정했지만,
페스트북 전문 에디터의 도움으로 출간이 이루어졌다네요.
본인의 책이 베스트셀러로 올라갔다는 소식을 듣고 엄청 기뻐하셨다고 해요.
또래 분들은 보통 은퇴하고 적적하게 지내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 전에는 책 내기가 굉장히 어려웠는데, 이제는 페스트북과 같은 출판사가 있으니
책 쓰라고 권하고 싶고, 또 용기를 주고 싶다는 말씀을 전해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