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8 아침
- 내가 아침을 기다리는 이유에 대해 써보세요.
한창 다이어트할 때에는 맛있는 걸 먹으려고
아침이 오기를 기다렸는데, 지금은 딱히 다이어트를 하지도 않아서
그렇게 아침이 오기를 기다리진 않는 것 같다.
아침을 딱히 기다리지는 않는데,
그렇다고 아침이 오지 않기를 바라지 않게는 된 것 같다
내가 너무 일반화하는 걸 수도 있는데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아침이 오는 걸 그렇게 기다리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연차나, 월차 쓰고 좀 쉬는 날이면 기다릴 것 같은데
출근해야 하는 거면 그다지... 그렇게 기다리진 않을 것 같은데..
뭐.. 나만 그런 걸 수도 있고..
어쨌든 나도 아침이 오기를 기다리는 삶을 살면 좋겠단 생각이 문득 든다
하루하루를 즐기면서 사는 사람들이 저렇게 생각하며 아침을 기다리겠지
그렇게 살아보려고 노력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