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보상심리_장거리 달리기
관계든 조류든 일방향으로 흐르는 것을 경계한다. 주는 만큼 받고 받는 대로 주는 것을 선호한다. 스스로에게도 마찬가지다. 한 주의 끝에 지난 주간을 복기한다. 노고에 어울리는 보상을 하기 위해서다. 내게 무엇을 선물할지 퇴근길 내내 고민한다. 상상만으로도 위로받는 기분이 든다. 누군가 달래주지 않더라도 위로는 유효하다. 그 기제를 기억해야 직장 생활을 (유지)한다. 이번 주도 고생 많았다.
써요. 찍어요.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