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독수리를 공격하는 유일한 새는 까마귀

며칠 전 다큐의 한 영상을 봤다. 


독수리를 유일하게 공격하는 새는 까마귀라는 것이다.

까마귀는 독수리 위에 올라타서 목을 조른다. 


그러면 독수리는 가만히 있느냐 아니다. 


높이 올라간다. 공기가 부족한 상공까지 올라가고 또 올라간다. 그러면  숨을 못 쉬는 까마귀는 기절상태로 떨어지게 된다. 


이런 자연의 모습을 보며 나의 상황과 빗대어 보았다. 

나는 앞으로 나의 꿈을 향해 나아가지만 까마귀 같은 사람들이 나를 공격할 때 나는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가?  


위에 독수라가 그랬듯 위로, 더 위로 올라가는 것이다. 위로 올라갈수록 까마귀는 자기 풀에 나가떨어지거나 아니면 기회를 포착해 독수리가 까마귀를 사냥하거나 처럼 독수리로부터 태도를 배우게 되는 시간이었다. 



작가의 이전글 공작의 부러진 깃털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