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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세상에 없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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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nk and Leave Nov 14. 2017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 남프랑스 프로방스 예술여행<3>

천국을 대표하는 도시 니스부터 빈센트 반고흐가 사랑한 남프랑스의 소도시

링켄리브의 여행일정은

행복하고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고,

숨막힐 듯 반짝거리는 여행의 순간들을 충분히 음미할 수 있게 하자는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 남프랑스 프로방스로드

<1> 마티스와 샤갈

https://brunch.co.kr/@linkandleave/2

<2> 빈센트 반 고흐

https://brunch.co.kr/@linkandleave/3

<3>폴 세잔

천국을 대표하는 도시 니스부터 빈센트 반고흐가 사랑한 남프랑스의 소도시들

남프랑스 여행 추천일정: 6박 8일

도시: 니스,모나코,아를,액상 프로방스,카뉴 쉬르 메르,그라스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난 폴 세잔은 어렸을 때부터 화가를 꿈꿨으나

아버지에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화가의 꿈을 포기하지 않은 폴 세잔은

파리로 가서 그림공부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는 결국 야수파와 입체파에 큰 영향을 주고

근대회화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큰 업적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남프랑스 여행의 매력 POINT

폴세잔,반고흐,피카소,마티스,샤갈등이 사랑한 프로방스

고흐가 프로방스에서 있던 2년 3개월 기간 그의 자취를 찾는 일은 그의 삶의 마지막 여정, 그리고 그의 최고 걸작들 탄생의 배경을 쫓는 일입니다. 그의 800여 작품 중 오늘날 수많은 사람에게 사랑 받는 작품 대부분은 바로 이 시기, 가장 고통 받던 시절에 나온 것이죠. 프로방스는 고흐 말고도 피카소, 샤갈, 마티스, 모딜리아니, 르느아르, 세잔 등이 영감을 얻고 생애의 마지막 불꽃을 태우던 곳입니다.

이들은 왜 말년을 이곳에 정챡해서 보냈을까요? 왜 그토록 프로방스를 사랑했을까요? 대가들의 발자취를 따라 프로방스가 숨기고 있는 비밀을 풀어보시지요. 시선을 돌리는 곳 모두, 하나의 엽서가 되기에 충분할 만큼 아름다운 프로방스의 풍광은 덤입니다.

프로방스 아트여행은 그런 저런 관광상품에 질리신 분들께 내 생애 최고의 선물이 되기에 충분할 겁니다.

여행 STORY

폴 세잔의 고향, 액상 프로방스

액상프로방스

고대 로마 시대부터 광천수가 좋기로 유명했던 엑상 프로방스.

푸른 하늘, 금빛으로 반짝이는 건축물,투명한 녹색 분수,플라타너스 나무 그늘이 엑상 프로방스에서의 하루를 완벽하게 채워 줍니다. 과거 프로방스의 수도였던 곳으로

사원,성당,궁전,교회 등 역사저으로 중요한 건축물들과 관광지가 많습니다.

여행안의 예술

남프랑스에서 예술을 만나다

프랑스 대표 화가 폴 세잔의 아뜰리에

출처: 프랑스 관광청

근대 회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화가 폴 세잔(Paul Cézanne 1839-1906)의 아뜰리에는 폴 세잔이 폐렴으로 죽기 전까지 인생의 마지막 4년을 보낸 곳으로 세잔이 직접 설계하고 지은 건물입니다.
19세기 말 지어져 지금까지 보존되고 있습니다. 엑상 프로방스 출신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가 마지막까지 작품을 구상한 특별한 공간에서는 화가의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1954년 7월8일 문을 연, 세잔 박물관-아뜰리에는 1969년 도시 엑상 프로방스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아뜰리에에서는 화가를 추억할 수 있는 다양한 오브제들과 기념품들을 관람 할 수 있습니다.

Read more at: http://kr.france.fr/ko/discover/30015

주소: 9 Avenue Paul Cézanne, 13100 Aix-en-Provence

어린이 : 무료 일반 요금 : 5.5 € 할인 요금: 2 € 휴관 : 1월1일, 5월1일, 12월25일
http://www.atelier-cezan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