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건 나뿐 아니겠지만
물론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내가 그들보다 조금은 더 힘들지 않을까
그렇게 말함으로써 나는 위안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역시 얕은 바닷가를 지나면 바다가 나오는 것일까
그동안 나는 바다를 건넌 줄 알았지만 그건 바닷가였을까
그치만 그래서 삶이 재밌는 게 아닐까
그래서 더 설렌다..
내가 어떻게 발전되어 있을지 기대된다.
이미 바닷가의 착각은 겪었다.
이젠 공포를 지나 적응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