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일상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중얼 Jun 16. 2016

마음의 소리

내 마음의 소리도 못 듣는 내가

어떻게 너의 마음속 소리까지 들을 수 있겠어.

난 아직도 내 마음이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어떻게 하면 알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알아들을 수 있을까.


내가 내일 죽는다면 과연

그땐 알 수 있을까.




매거진의 이전글 아빠가 말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