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중심의 리더

이왕이면 좋은 리더가 되고 싶어요

by lisiantak
'김기범'이 읽은 책, '원칙 중심의 리더십'(저자: Stephen R.covey)


오늘날 우리 사회와 기업은 계속되는 변화와 요구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인 처방에만 급급한 나머지 성공적인 변화에 실패하고 있다. 이 책은 그 이유와 그에 대한 해결책을 설명하고 있다.

리더는 방향을 모르고 흔들리고 있고, 제시하는 비전과 방법에는 원칙이 결여되어 있다. 우리는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고, 무엇을 향해가야 하는지조차 자신이 없다. 삶의 중심에 무엇을 놓고 살아야 하는지도 불분명하다. 지금까지 리더십에 대한 이론은 대부분 타고난 위인론이나 성격적 특성론, 또는 행동 양식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이론들은 특정 리더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지만, 미래의 리더를 예측하거나 혹은 리더의 자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해주지는 못한다.

이 책은 추종자들이 왜 그 지도자를 따르는지 밝혀냄으로써 진정한 리더십이 무엇에 기초하는가를 효과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또, 기존의 리더십 관련 도서들이 ‘처세술’과 단기적 성과 위주의 테크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이 책은 자기 혁신, 가정 재력, 기업과 국가의 개조를 위한 근본적 가치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책에서 스티븐 코비(Stephen R.covey) 박사는 4000년 이상 통용되어 오다, 지난 50년 동안 잊혀 버렸던 영원불변의 원칙들을 어떻게 생활의 중심으로 삼을 수 있는지, 또 그 효과는 어떠할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다

항상 자기계발에 관련된 책을 읽으면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되는데, 이 책은 조금 달랐다. 나에게 깊은 의미를 주었다. 그 이유는 이 책을 읽으면서는 새로운 것을 배우기보다 내가 지금껏 걸어온 삶의 자세가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기에 내게 의미가 있었다고 말하고 싶다.

개인에게 중요한 것이 과연 무엇일까? 이 책에서는 ‘신뢰성’이라고 한다. 나와 남과의 관계 속에서 ‘신뢰’도 중요하지만 자기 자신에게 스스로 부여되는 ‘신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타조는 날지 못하지만 바람이 불면 난다.’라는 말이 있다. 어디로 가야 할지, 자신의 가치 기준의 기둥을 확립하지 않은 채 무조건 전력 질주하다 보면 원치도 않은 곳에 날아갈 수 있기에 자신 스스로의 기준을 항상 정해놓고 그 기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신뢰’를 지켜가며 본인 스스로를 확립해야 한다.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이 사회에 꼭 필요한 구성원이 되어야 한다. 꼭 필요한 구성원의 길은 굉장히 좁고 힘든 길이지만, 지름길인 원칙주의의 길을 걸어야 한다. 난 이 사회의 리더가 되고 싶다.

‘용의 꼬리보다는 뱀의 머리’를 선호하는 내겐 이 책은 큰 깨달음을 주었다.


내 인생을 바꿀 명문장

“원칙 중심의 리더는 급변하는 환경에서도 자신과 조직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잠재능력을 극대화한다.”

p.126


독서코칭 지도사의 생각 더하기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이 사회에 꼭 필요한 구성원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마음에 끌린다. 변화는 아마 선(善)을 향한 순기능의 방향일 것 같다. 꼭 그런 사람이 되길 바라고 응원한다. 리더에게 원칙이 없다면 길을 찾아가는데 나침반, 지도, 요즘은 내비게이션이 없는 것과 같다. 혼자 가는 길은 헤매어도 된다고 말할 수 있지만 구성원을 이끌고 헤매는 리더는 되어서는 안 된다. 리더의 결정은 때로는 생명을, 때로는 생계를 담보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리더는 한 발은 현재에, 한 발은 미래에 놓고 살아야 한다. 원칙 중심의 리더는 현재의 위치를 정확히 분석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목표, 비전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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