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만큼 성공한다

안현기의 생각

by lisiantak
노는만큼 성공한다


<적개심에는 아군과 적군 밖에 없다> 적개심이 위험한 이유는 세상을 적과 아군의 이분법으로 나누는 방식에 있다. 우리편이 아니면 모두 적이 되는 사회는 매우 위험한 사회이다. 회색지대가 존재하지 않는 사회에서의 갈등은 항상 극으로 치닫게 되어있다. 내 편도 다른편도 아닌 사람들을 결국 내 편이 아니라는 이유로 적이 되어버린다. 군인은 적에 대한 적개심이 필요하다. 하지만 기업에 있어서 목표가 같다면 어제의 적이 언제든지 오늘의 아군이 될 수 있는 곳이 21세기 기업이다.


‘노는만큼 성공한다’는 말에 의심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제목으로 흥미를 끌고 내용은 제목과 같지않을것이라 생각했다. 결론적으로 보면 예상했듯이 제목은 역설적인 의미를 띄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잘 노는 사람이 일을 잘 할 수는 있다. 그러나 그 사람이 성공하였다면 그는 잘 놀아서가 아니라 일처리를 잘했기 때문일 것이다.

빌게이츠는 성공하였다 >> 빌게이츠는 잘 노는 사람이다.
고로 잘 노는 사람은 성공한다.

이 말은 성립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책은 일하는 사람이 얼마나 지혜롭고 창의적으로 일 처리를 잘해야하는지를 일깨워줬다. 그 지혜와 창의가 쉼에서 나온다고 하였다. 잘 논다는 것은 다시 일을 하기위해 에너지를 모을 수 있는 휴식을 취할수 있는 것을 말한다. 대학 입학전 회사다닐 때 주 6일제도 근무 했었는데 그때는 휴일에 다시 일을 하기위한 에너지를 모으는 휴식이 아니라, 해야할 일에 지장이 갈정도로 몸을 혹사시키면서 노는 휴식을 하였다.


일과 휴식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책에서는 일과 가족의 균형, 회사의 성장과 내 성장과의 균형, 일과 여가와의 균형있는 경영을 강조한다. 저자는 노는 것이 일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며 좋은 휴식이 일의 능률을 높인다고 강조한다. 논다는 것은 성공을 위한 일과 관련이 되어 능률을 올릴 놀음이어야 함을 생각하며, 술, 게임하며 몸을 혹사시킨 내 여가 생활을 되돌아 볼 기회가 되었다.

논다는 것은 성공과 연관되어야 한다. 노는 사람은 게으르고, 게으른 사람에게는 가난이 오기 때문이다.

성공을 위한 조건을 갖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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