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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변대원 Jul 07. 2019

독서는 숙제가 아니라 축제입니다.

<책은 꼭 끝까지 읽어야 하나요?> 요점정리 3탄

독서는 인간을 자유롭게 합니다. 좋은 독서는 그렇습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분들이 스스로를 책에 가두는 독서를 하시곤 합니다. 저도 예전에 그랬습니다. 그건 진정한 의미의 독서가 아닙니다. 그런 독서는 즐거움이 아니라 노동이고, 의무이기 때문이죠.

책을 잘 읽고 싶다면 먼저 책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잘못된 편견과 고정관념을 벗어던져야 합니다.
타인의 기준을 걷어내고 나만의 기준으로 펼치는 책은 우리를 성장시키고, 그 성장이 우리를 자유로 이끕니다. 앞으로의 시대는 어쩌면 부의 양극화를 넘어 지식의 양극화가 더 심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책이 주는 자유를 만끽하기 위해 지금까지 갇혀있던 무거운 고정관념을 떨쳐 버리세요. 그리고 마음껏 지식의 바다를 헤엄치는 즐거움을 누려보세요.



오랫동안 숙제하듯 책을 읽어온 사람은 책읽기의 즐거움을 잘 모릅니다. 책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하면서도 아직 축제같은 독서를 해보지 못한 분도 많죠^^

독서는 숙제가 아니라 축제입니다.

보기싫은 책을 억지로 읽기보다는 좋아하는 책을 마음껏 읽어보세요! 

책을 아는 사람은 책을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책을 즐기는 사람만 못합니다.^^


책은 꼭 끝까지 읽어야 하나요? : 내 맘대로 읽어도 술술 읽히는 독서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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