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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변대원 Jan 11. 2024

#_별은 가장 어두울 때 가장 밝게 빛난다

지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당신에게

살아오면서 참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나고 보니 알게 되는 건 그 어려움들이 모두 더 나은 나를 만드는 가장 좋은 선생님이었다는 사실입니다.


낮에는 별이 보이지 않습니다. 별은 가장 어두운 밤이 되었을 때 그 모습을 드러내고 밝게 빛납니다.

아시다시피 낯에 별이 없는 게 아니잖아요. 그저 볼 수 없을 뿐.


지금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다면, 

지금 내 상황이 캄캄하게 느껴진다면,

당신이라는 별이 빛날 수 있는 최고의 시기임을 기억하세요.


사람은 힘든 상황에서 본성이 드러납니다.

힘든 상황을 거치면서 저력을 발견합니다.

힘든 상황을 극복하면서 성장하는 법을 깨닫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 없이 그냥 되는 일은 없습니다.

그런 역경을 이겨낼 때 삶의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힘들지 않으면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지 못합니다.

실패하고 넘어지고 빼앗기도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됩니다.

지극히 평범했던 순간들이 얼마나 보물 같은 시간들이었는지를.

그런 과정을 통해서 우리의 내면은 성숙하고, 우리는 더 큰 그릇이 됩니다.

더 감사한 일이 많아지고, 더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내 속에 나약하고 어린 내가 아닌, 강하고 굳건한 나를 마주합니다.


그러니 지금 힘든 상황을 당당히 마주하세요.

신은 우리가 극복하지 못하는 시험을 주는 법이 없습니다.

니체의 말처럼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할 뿐입니다.


지금 당장 풀기 어려울지 모르지만, 그건 단지 아직 내가 풀지 못하는 어려운 문제일 뿐입니다.

내가 조금 더 성장하면 얼마든지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로 바뀝니다.

결국 삶에 주어지는 시련과 문제는 나를 더 높은 차원으로 이끄는 안내자가 됩니다.


그러니 부디, 

더 빛나는 자신을 발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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