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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로라 Jun 09. 2020

평일낮의 행복

연차가 이렇게 소중한 거랍니다 


#로라의 그림일기22화

어제 오랜만에 연차를 사용했다. 

아침에 병원에 갔다가 친구들과 만나서 시내가 아닌 교외에 있는 파스타집에 가서 

생드위치와 파스타를 먹고 예쁜 카페에 가서 디저트를 먹으며 떠들었다.

특별한걸 하지 않았는데도 평일 한낮의 여유. 그거 자체가 행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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