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의 무게 줄이기

모든 역할을 다 잘 할 수는 없다.

by 작은우주인 김은주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러 역할을 가지고 살아간다.

부모로, 자식으로, 학생으로, 직장인으로 …


모든 역할을 제대로 해 내기란 쉽지 않다.

그 속에서 가끔 불행하고 간혹 힘들기도 하다.


주어진 역할의 갯수를 줄일 수는 없지만

그 무게를 잠깐씩 내려놓는 건 어떨까 싶다.


조금만 더 자신에게 시간을 주고

마음의 여유를 선사하는 것이다.

노래 몇 곡을 들어도 좋고

잠시 동네 한 바퀴를 돌아봐도 좋겠지?

아니면 머릿 속 생각을 비우고

잠깐 쇼파에 누워있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30분 정도의 시간만이라도

온전히 나를 위해 챙겨보자.

그리고 크게 한숨을 들이키고

다시 나의 역할에 충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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