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징악의 드라마를 보면 중후반까지도
나쁜 사람들의 음모가 있고
도무지 끝이 나지 않을 것처럼
끊임없이 새로운 음모와 거짓들이 계속된다.
거짓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참 이해되지 않는다.
⠀
주인공의 억울함이 풀리고
나쁜 사람들의 죄가 드러나는 것은
늘 극의 후반부에서 시작된다.
조금 더 빨리 진실이 밝혀지면 좋을텐데...
안타깝기도 하지만,
그래도 결국에는 착한 사람들의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되니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
인생도 그렇지 않을까?
착하게 살아가고 있는데도
어쩔 수 없이 힘듦과 억울함들을 만나게 되고,
그것들을 지나다 보면 또 행복하고 기쁜 일들을
마주치게 될테니까.
⠀
그러니까 너무 많이 상처받지 않고
너무 지치지 않고
삶의 길을 걸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