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행 에세이를 많이 보고 있다.
글을 통해 그 지역의 풍경과 분위기,
그리고 감성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여행에서 느끼는 삶의 이야기들이
고스란히 마음 속에 와 닿는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여행에서 만난 풍경들을 글로 쓰고 싶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곤 한다.
하지만 선뜻 용기내지 못할 것이다.
한번도 혼자 여행을 가 본 적이 없고
겁이 많은 성격이어서 실천으로 옮길 수
있을 지는 잘 모르겠다.
우리는 늘 머뭇거리고 주춤한다.
우리에게 시간은 생각보다
넉넉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니까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너무 미루지 말고 해 보자.
늘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고 있지만
그 하루와 또 이별하고 있으니까.
그리고 그 새로운 하루는
하루씩 줄어들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