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는 몇총사 라는 단어로 묶인
단짝친구들이 몇 명씩 있었다.
매일을 만나는데도 늘 할 얘기가 수북하고
깔깔댈 일이 많던 그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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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운데에서도 이 친구 때문에,
저 친구로 인해 다툴 일도 생기고
멀어지기도 하곤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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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면서 깨닫게 되는 건
인간관계에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감정을 너무 많이 나누면 서로에게
지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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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마주보며 따뜻함을 전할 수 있지만
너무 가깝지 않은 그 만큼의 거리가
관계를 오래 지속할 수 있다.
그런데, 그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를
찾는 것이 쉽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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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확실한 건 부정적인 시선보다는
긍정적이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준다면
좋은 친구로 오래 남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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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친해진다는 것은
서로 상처를 주고 받지 않아도 될,
너무 가깝지 않으면서도 멀지도 않은
거리를 찾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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