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라는 것은
지금 걱정이 있으세요?
누구나 무겁든, 가볍든 걱정거리가 있을 것이다.
나이에 따라 위치에 따라 역할에 따라...
그래서 우리는 늘 흔들리고 움직인다.
그리고 그 흔들림으로 안정을 찾지 못할 때가
많다.
걱정은 하나의 방에 움직이지 않게 묶어두고
그 방에 들어갈 때만 치열하게 고민하고
힘겨워하고 해결의 노력을 해 보자.
그리고 그 방을 나왔을 때
그 걱정은 잠시 잊어버리자.
걱정을 계속 등에 엎고 다닌다고
더 빨리 더 명쾌하게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내가 가진 걱정들을
분류해 보는 것도 좋다.
나 스스로 당장 해결할 수 있는 일인지
내 힘으로는 어찌해도 안 되는 일인지
나 스스로 가능한 일이면 걱정하지 말고
당장 하면 된다. 잠을 줄이든 돈을 아끼든
나의 희생이나 노력이 필요하다면
머뭇거리지 말고 당장해라.
내일까지 해야 할 숙제나 업무가 있다면
걱정만 하지 말고 당장 책상에 앉아라.
내 힘으로는 어찌 해도 안 되는 일은
한 발짝 물러나 보자.
내가 걱정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님을 알면서도
걱정하고 있다면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내려놓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