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런 오늘도 괜찮아요

by 작은우주인 김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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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매일이 다 같을 순 없죠.

어제는 웃었지만, 오늘은 괜히 울컥할 수도 있고

어떤 날은 괜히 모든 게 잘 풀리는 것 같다가도

또 어떤 날은 이유 없이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하잖아요.


그런 날들이 뒤섞여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이 되는 거겠죠.


기분이 좋지 않아도 괜찮고

꼭 의미 있는 하루가 아니어도 괜찮아요.


그저 오늘 하루,

내 앞에 놓인 순간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힘들지만 발을 내딛는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하루, 괜찮은 일상이 될 수 있다고

믿어보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있는 그대로의 나로,

충분히 잘 살아내는 하루가 되실 거예요.


오늘도 저와 여러분의 하루가

다정하게 흘러가기를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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