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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생활공작소 Jan 31. 2023

★생공인 추천★나만 알고 싶은 브런치 맛집을 소개할게

지금까지 이런 브런치 콘텐츠는... 없었잖아.

주변을 둘러보면 맛스타그램은 너무 많은데, 도대체 어딜 가야 먹을 수 있는지, 같은 휴대폰인데도 어쩜 저렇게 맛있게 찍는지 궁금한 사람들 주목! 생활공작소에 음식에 진심인 동료가 있거든. 사실 비공개로 SNS도 운영 중이더라고. 회사가 서울에 있어서 서울에서 가볼 만한 브런치 카페 중심으로 소개해 줄게. 아, 마지막 장은 동료의 고향인 부산에 있는 나만 알고 싶은 맛집이라고 하니 부산 맛집으로 꼭 저장해 두도록 하자!

서울시 영등포구 양산로에 있는 베르두레! 구운 가지가 들어간 파니니가 킬링 포인트라고. 가지 못 먹는 사람도 뚝딱! 먹을 수 있는 어마어마한 맛이란다. 하우스 스테이크는 버섯 크림소스 조합인데 한 번 먹으면 잊지 못한다고. 

이곳은 영등포구에 있는 시즌커피앤베이커리. 여긴 생공인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곳으로 나도 한 단골 하는 곳이다. 커피가 포함된 브런치 세트는 말할 필요도 없고 단품 샌드위치나 프렌치 토스트도 꼭 먹어보기!

서울 구로구에 있는 브런치빈! 이곳은 다른 곳에 비해 가격이 정말 착한 곳이라고. 음식이 맛있을 뿐 아니라 보기에도 좋고, 가격이 착하다 보니 이것저것 다 시킬 수 있는 것이 장점이란다. 주말에 가면 가족단위로도 많이 찾는다니 이 동네 주민이라면 꼭 방문해 보자. 

서울시 관악구, 그러니까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사담 브런치 카페다. 여긴 나도 오고 가며 밖에서 구경만 했는데 동료가 추천해 주니 더욱 가고 싶더라고.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 5층이라도 시원한 뷰를 보며 근사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서울시 영등포구에 있는 문래 호텔 707! 호텔 컨셉의 브런치 카페라 그런지 방문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을 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곳이라고. 카드 키 같은 메뉴판부터 내부 인테리어까지 눈과 입과 마음을 홀딱 빼앗긴다고. 예쁘게 입고 가서 사진 한 장, 두 장 찍다 보면 올해 인생 샷은 다 건졌다고 보는 곳이라고.  

짠! 이곳이 바로 부산 출신 은영님의 참새방앗간! 부산 수영구에 있는 마담에뽀끄라는 곳인데 여긴 두 번, 세 번, 네 번도 방문하고 싶을 만큼 맛집이란다. 가격이 아주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위치나 바다 뷰를 생각하면 은영님의 또또또간집이라고! 

동료의 맛스타그램★을 보다 보니 방금 밥을 먹었는데도 군침이 돈다. 맛있는 음식을 맛있게 찍는 것도 재능이라는 생각에 비법이 뭐냐 물어봤지만 돌아오는 것은 침묵뿐.. 어떻게든 알아내어 다음엔 꼭! 음식 사진 맛있게 찍는 법 콘텐츠로 돌아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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