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 X 유섬(U_SUM) 의 컬래버레이션!
이건 유섬(U_SUM) 작가의 일상툰. 나처럼 까탈스러운 사람이 또 있구나 싶었다. 작가님 마음=내 마음. 비누는 물에 취약해서 젖은 상태로 조금만 오래두면 물러버리고, 찐득한 액체는 씻어도 씻어도 몰래 남아있을 성분이 걱정된다. 성분은 순했으면 좋겠고, 향기는 좋았으면 좋겠다. 결정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만큼 예뻤으면... 그렇다면 거두절미하고 생활공작소를 찾아보자! 우리 회사 제품이라서가 아니라 사내 직원들도 가장 애정하는 제품이다. 제품이 궁금하시다면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