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데이트, 가족 피크닉으로 딱! 벚꽃 축제 필수템

그런 뻔한 준비물말고 좋은 것으로 준비했습니다. 필수템 4종!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혹은 여럿이 걸을 계획이라면 필요한 것들이 있다. 다음 주 22일부터 따뜻한 남쪽 제주 서귀포부터 한반도가 화사하고 따뜻한 벚꽃으로 뒤덮일 예정이다. 연인과 데이트, 친구&가족과 피크닉 예정이라면 꼭 챙겨야 할 준비물 무엇인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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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지켜요!

위생 지킴이 손 소독제

외출 시에는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필수템으로 자리 잡은 손 소독제. 요즘은 좋은 향이 나는 손 소독제를 향수 겸으로 많이 사용한다지만 그 조차도 꺼려진다면 기본 손소독제를 추천한다. 특히 생활공작소 손 소독제는 손을 소독하는 딱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하다. 손으로 이것저것 먹을 기회가 많은(?) 축제인 만큼 추천 또 추천!

외출 시 화장실에 예민한 사람!

비데 물티슈 필수!

외출 시 공용 화장실이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다.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만큼 찝찝함도 배가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몸은 소중하니까(?). 회사 동료들도 입을 모아 칭찬하는 비데 물티슈.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쓴 사람은 없다고. 신체 중 가장 민감한 부위에 사용하는 만큼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인체 어디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물티슈 대용으로도 완벽! 몸이 가벼울수록 즐거운 꽃놀이니 일석이조 비데 물티슈로 가볍게 즐기자. 

휴지는 작고 약하잖아

튼튼한 키친타올.

사람 많고 복잡한 곳에서 액체라도 쏟았다면? 휴지로는 감당이 안 되는 경험, 모두 있을 것이다. 그럴 땐 바로 평량이 높은 키친타올! 한 장에 3겹으로 높은 흡수력을 자랑하거든. 어차피 챙겨가야 할 건식 화장지라면 키친타올로 챙기자. 포름알데히드, 형광증백제, 색소, 향을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100매로 넉넉한 용량이지만 무게가 가벼워 휴대에 간편하기까지!

심심함을 채워줄

에너지바

득실 득실 사람 넘치는 벚꽃 존으로 들어왔다면 이미 당신은 절반은 성공한 셈이다. 조금 쌀쌀하지만 쏟아지는 햇살과 벚꽃잎 사이로 넘치는 기쁨과 설렘으로 봄을 만끽하기만 될 테니까. 그러나 그때 들려오는 뱃속 알람. 천둥 같은 허기짐과 심심한 입을 달래줄 주전부리가 없다면? 혹은 부족하다면? 혹은 메인 요리를 다 먹고 나서도 달래지지 않는 입으로 허무하다면? 그땐 생활공작소 에너지바. 그때쯤 먹으라고 만든 제품이거든.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는 크기니 나의 자기 혹은 소울 메이트들을 위해 몇 개만 챙겨보자.

기본 중 기본, 

이건 반드시 챙기세요.

돗자리, 여벌의 옷 또는 담요, 위생 봉투, 셀카봉, 현금, 보조 배터리

순간을 아름답게 남겨줄 셀카봉, 넉넉한 마음을 지원하는 보조 배터리 같은 뻔한 준비물도 마음이 들뜨면 놓치기 쉽다. 또 벚꽃의 계절은 기분에 휘둘리기 쉬운 기온이다. 그러니 따뜻하다 느껴 가볍게 입고 나가면 감기에 걸리기 십상이라는 이야기. 한낮에는 따뜻해도 저녁이 되면 추워지기 때문에 상의나 담요를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작지만 더없이 완벽한 순간으로 만들어주는 알면서도 까먹는 벚꽃 축제 필수템! 빼먹지 말고 챙겨 더 없는 봄을 만끽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