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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ielia Jun 13. 2022

일상으로 돌아가는 듯 한데

 주말에 바쁜 일은 끝났다. 과정은 고통과 고난의 연속이었지만 어쩌어찌 끝이났다.

 상사님들도 흡족해 하셨으니 그래도 수고했다고 말씀하셨으니 그럭저럭 마무리 되었다.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주스 한잔 씩 사주었고 평온한 월요일을 맞이했다.


 아침까지만 평온했을 뿐이지 오후부터는 제출하라는 자료가 쏟아졌다. 

 서류를 처리를 해도해도 끝이 없는지  하나하나 처리를 해나가는 데

 이직 욕구가 솟구치는데 

 버텨야 할까? 나가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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