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시
너와의 봄
추운 겨울
홀로 거리를 걷고 있었지
난 절망에 사로잡혔고
뺨 위로 쉴 새 없이
눈물이 흘러내렸어
그러다 널 만났고
내 손을 잡아주었지
따스한 온기에
사방은 어느새
완연한 봄이 되었어
너와 함께한 매 순간이
나에겐 봄이야
창조적인 사고와 깊은 감수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예술과 창작의 기쁨을 즐깁니다. 함께 공감하고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