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하는 것 중 하나는 무엇인가?
-내가 잘하는 것을 하나만 꼽자면 글쓰기라고 할 수 있다. 나는 피아노도 좋아하고 그림 그리기도 좋아하지만 그중 제일 좋아하는 건 글쓰기다. 그만큼 읽는 것도 정말 좋아한다.
작은 문예지에서 등단도 했지만 언젠간 주요 일간지 신춘문예에서도 등단해보고 싶다.
●내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 고마워하거나 좋아하는 점은 무엇인가?
-나는 학교에서 복식학급 및 생활(학교폭력) 업무를 맡고 있다. 모두가 기피하는 업무를 맡고 있기에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힘든 점도 많지만, 보람도 많다. 지난 학교에서도 아무도 하려고 하지 않는 학급을 교감 선생님의 부탁으로 맡았었다. 일부는 그럼에도 폄하하고 깎아내리는 이들도 있지만 고마워하는 분들도 있다.
●나는 어떤 상황에서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느꼈는가?
-나는 한국에서 주요 이슈인 황금만능주의나 성공과 같은 처세술에 기대지 않고 본질과 정의를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내가 누군가를 돕거나 기쁘게 만든 적이 있던 순간은 언제인가?
-작년 한 해 휴먼북 자원봉사가로 활동했고 산타 봉사도 한 적 있고 공부방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일들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기쁘다.
●내가 스스로를 인정해야 할 장점은 무엇인가?
-나의 장점은 감수성이 풍부하고 시간 약속을 잘 지키고 상상력 및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https://youtu.be/qbBWSSc2hc4?si=FF7HucSf3p57m8f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