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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의 창작시
평화를 기원하며
창작시
by
루비
Jan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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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기원하며
전쟁의 살육 현장에서
이름 없이 죽어가는 이들
추위와 싸우며 말간 표정으로
최후의 순간을 맞이하는 이들 앞에서
값비싼 점심 식사와 정치적 싸움과
화려한 쇼윈도의 옷가지들이
다 무얼까 초고층 빌딩은 다 무얼까
총과 탱크 앞에 나서지 못하는 용기로
다만 글 화살로 조금씩 광기를 무너뜨리기 위해
나의 선심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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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평화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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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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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초등교사, 꿈꿔봐도 돼요!
저자
시, 에세이, 소설, 동화 등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글쓰기를 즐기고 있어요. 브런치스토리는 저에게 안식처와 같은 공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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