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시
행복으로 가는 길
달그락달그락 우당탕탕
시끄러운 쇠소리에 눈 감고
나를 사랑해 주는 맑고 청아한
음률에 나를 맡기기
헐뜯고 비난하고 할퀴는
매서운 손과 입은 뿌리치고
살며시 내미는 부드러운 손
꽃향기 나는 입술을 받아들이기
행복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내는 시간만으로도 쏜살같은 것
소중한 이들과 함께하는 이 순간이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