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루비의 창작시
별빛선물
창작시
by
루비
Mar 27. 2025
아래로
별빛선물
눈부시게 빛나는 별을
보며
종종 그 별이 찬란하게 부서지는
별빛선물을 보냄을 느낀다
너무 눈부시고 찬란해서
아름답지만
그 안에 숨겨진 지독한
외로움과 쓸쓸함
그 별에게
살며시 다가가
다정하게 안아주고 싶다
나는 그 별의 모든 것을
사랑한다고...
keyword
별빛
선물
사랑
19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루비
도서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시인
초등교사, 꿈꿔봐도 돼요!
저자
창조적인 사고와 깊은 감수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예술과 창작의 기쁨을 즐깁니다. 함께 공감하고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
구독자
449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가면무도회
불안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