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루비의 창작시

불안

창작시

Mar 27. 2025

불안

상처에

소금을 뿌린 듯

아프다

눈물이

방울방울

흐른다

이불속에서

잠만 자고 싶다

다 거짓말이었어

keyword

루비 도서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시인

초등교사, 꿈꿔봐도 돼요! 저자

창조적인 사고와 깊은 감수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예술과 창작의 기쁨을 즐깁니다. 함께 공감하고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별빛선물정말 사랑한다면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