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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에 몰래 숨긴 고백 시- 선생님, 할 말이 있어요

창작 동시

by 루비


선생님, 할 말이 있어요


생님, 저 전학 가요

전 처음 학교 가기 싫어졌어요

프처럼 쾌활하고 재밌고 싶어요

실, 선생님은 너무 재미없어요

현이도 선생님이 싫대요

와 달이 번갈아 뜰 때 전학 갈 날짜만 셌어요

점은요, 선생님 오늘 만우절이에요!


각 행의 첫 글자만 읽어봐 주세요. ^^


https://youtu.be/DNYMUhX3Yoo?si=OAHQiEf0CUA2JX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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