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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처럼 아름다운 너

창작시

by 루비
샤갈.jpg 마르크 샤갈(1887-1985) 붉은 꽃다발과 연인


꽃처럼 아름다운 너


죽을 것처럼 아팠고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처럼

힘들었지만 이젠 괜찮아


뒤돌아보지 말고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해

너의 곁엔 따스한 온기가 가득해


그 사랑만 보며 버티는 거야

영원처럼 하루를 살아내는 거야


너의 눈물과 나의 눈물이 만나

별빛처럼 찬란하고, 꽃처럼 향기로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거야



https://youtu.be/3w5iMGSHvsE?si=83U8d-npTm5aua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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