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시
정말 소중한 건
사랑처럼 느껴지던 거
어쩌면 사랑이 아니었던 거야
그에게 난 그저
장난감이었을 뿐이야
아니라면 날 이토록
외롭게 두지 않았겠지
난 속았던 거야
난, 필요 없는 곳에
너무 많은 물을 주었어
어쩌면 내가 바라봐야 할 곳은…
이제 안녕
창조적인 사고와 깊은 감수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예술과 창작의 기쁨을 즐깁니다. 함께 공감하고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