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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너와 나

창작시

by 루비

Cover Image: freepik

르네 마그리트.jpg The Lovers, 르네 마그리트

그리운 너와 나



희미한 안갯속처럼 뿌연 마음

그리운 추억 속에 너와 나

어느새 두 뺨엔 눈물이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잊지 못하는 내가 너무 밉지만

너에 대한 사랑을 놓지 못하는 나


시간의 반짝임 속에서

함께할 날을 그려본다




https://youtu.be/rAXbmSDG-_M?si=GPB7sVnMO3uY1I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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