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by Freepik
All is well. (무조건 믿어 주세요)
“그래, 못할 수 있어.
못해도 돼.
네가 하고 싶은 걸 해.”
라고 말해줄 걸.
세상의 기준만이 정답은 아니야
세 얼간이, 죽은 시인희 사회에서도
이야기했었지
너무 가슴이 아프고 후회가 돼
미안해, 너무 미안해.
소중한 나의 동생...
열매
누군가는 말한다.
노력의 결실
하지만 대부분은
평범함에서 나온다.
그것이 열매인것.
불지옥 사막에서 열매가 열리나
북국의 추위에서 열매가 열리나
동생이 쓴 시. 무심하게 “그냥 그런데.”라고 말해서 미안해. 어쩌면 너는 노력만으로 성공하기 힘든 세상에서, 세상이 너무 버겁고 힘들어서 이런 시를 썼을 텐데, 누나가 미처 이해하지 못했어. 쉬지 않고 공부하고, 더 나은 곳을 향해 달려가던 너인데... 그것이 번번히 좌절될때마다 얼마나 힘겹고 지쳤을까. 누나가 정말 미안해. 더 잘 들어주고 옆에서 도와주었어야하는데... 누나 앞가림하느라 바빠서 미쳐 돌보지 못했구나... '준영아, 너는 정말 재능이 많은 아이야. 그림도 잘 그리고, 말도 재밌게 하고,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심도 뛰어나고, 컴퓨터도 잘하고, 일본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너무 멋진 아이야. 그러니깐, 절대로 스스로를 미워하거나 자책하지마...' 진작에 이렇게 말해줄 걸. 미안해. 준영아. 정말 너무 많이 사랑해. 우리 꼭 다시 만나자!
https://youtu.be/wekt7kNeK5c?si=1y22ZAhnQTVKqX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