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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무너질 때 꺼내보는 다섯 가지
제가 좋아하는 것,
첫 번째! 음악감상
저는 힘들고 우울할 때 특별히 듣는 음악이 있어요. 제가 이십 대에 알게 된 크로아티아의 음악가 '막심 므라비차'의 음악을 즐겨 듣는 건데요. 그중에서도 Claudine 을 즐겨 듣습니다. 잔잔한 음악이 마음을 안정시켜 줘요. 그리고 편안하게 미소 지을 수 있게 됩니다. 유튜브에서 이 음악을 플레이하면 자동으로 막심의 다른 곡들도 플레이되어서 연속해서 듣기 좋아요^^
https://youtu.be/Nkgezt05MOE?si=Rd3Hq7sFQdjS78ax
두 번째! 시 쓰기
저는 대학원에서 아동문학교육을 전공했어요. 그리고 시문학 대회에서 상을 수상한 적도 있습니다. (제24회 김삿갓전국백일장 시 부문 장려) 그래서 가끔씩 마음이 울적하고 힘들 땐, 혼자서 시를 쓰는 버릇이 있어요. 나만의 시를 쓰고, 어울리는 사진을 고르고 인터넷에 공유하고 사람들과 나누면 부정적인 감정이 해소되는 기분이에요.
제가 특별히 마음이 우울할 때 썼던 시 중 하나엔 <창문>이라는 시를 공개할게요!
내 마음이 답답하고 숨 쉴 공간이 없는 것처럼 느껴져서 마음에도 창문이 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산소호흡기에 비유했어요!!
세 번째! 동화 쓰기
저는 다섯 권의 오디오북 동화를 출간한 동화작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 전공을 살려서 종종 취미로 짧은 습작동화를 쓰기도 해요. 제 블로그 카테고리 중 <손바닥 동화★>에는 제가 쓴 습작동화가 여러 편 실려있어요. 꾸준히 습작을 쓴 것이 계기가 되어서 출판사 팀장님께서 메일로 연락을 주셔서 <스마트폰 좀비>라는 동화를 첫 출간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 <신비한 동물 탈을 쓴 게으름뱅이>, <별을 청소하는 견우와 달을 노래하는 직녀>, <동물원은 처음이야>, <학교는 처음이야>도 출간하게 되었어요.
앞으로는 아동문학공모전에 도전하여 대상을 수상하는 것도 꿈이에요!!! 상금도 꽤 높고, 작가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니깐 꼭 이루고 싶은 꿈입니다!!
네 번째! 피아노 연주
네 번째는 제가 좋아하는 지브리 곡이나 유키구라모토의 곡을 연주하거나 조금 난이도 있는 곡을 연주할 때는 슈만이나 모차르트, 슈베르트의 곡을 연주하기도 합니다. 많이 틀리고 엉성하긴 해도, 연습하는 과정에서 더 나은 연주를 목표로 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연주가 잘 안될 때는 실망하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지만, 당장 코 앞을 바라보는 게 아니라, 언젠가 꿈꾸는 멋진 모습을 기대하면서 장기적으로 생각하면서 힘을 냅니다!!! 저는 피아노 연주하는 제 모습이 너무나 좋으니깐요!^^
다섯 번째!
이 모든 것들도 도저히 할 힘이 나지 않을 땐, ASMR 들으며 포근한 이불속에서 잠자기!입니다.
저는 미니유 유튜버님을 추천합니다!! 매번 다양한 컨셉과 롤플레잉으로 신기하고 재미난 가상의 세계로 데려다 주어요!!! ASMR을 듣고 잠을 청하면 어느새 꿈나라로 들어가서 영상을 끝까지 본 기억은 거의 없네요!!!
또는 빗소리, 장작소리, 눈 내리는 소리, 파도소리~ 같은 백색소음도 추천합니다^^
그리고 아주 심각할 때는, 우울한 글을 SNS나 블로그에 올렸었는데요! 사실 이러한 것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저한테 도움이 되질 않더라고요. 어떤 분이 저에게!! 바쁘지 않고, 일을 열심히 하지 않아서라고 하셔서 머리를 한 대 맞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바쁘지 않거나 일을 열심히 안 하는 게 맞다는 의미에서가 아니라, 정말 제가 대책 없이 나태해지고 나른해질 때 그렇게 한없이 우울한 감정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건 MKYU 대학생MKYU이 되는 것도 추천합니다!
저도 영어 원서 읽기, 별자리, 인테리어, 재테크, 마음 치유 등 다양한 강의를 수강하고 있어요.
제가 이십 대 중반에 읽었던 책에서 이런 문장을 메모해 두었어요.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데는 술잔을 기울이는 것도 수다를 떠는 것도 정답이 아니라고 본다. 타인의 시간을 담보로 주저리주저리 신세한탄을 늘어놓는 일은 제대로 된 젊은이가 할 일이 아니다. 심장을 출발한 혈액이 가장 먼 곳까지 콸콸 흘러가도록 심장 박동수를 최고로 올리는 방법을 선택하라. 그렇게 해서 몸을 흥분시키면 동시에 마음도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다.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뜨거운 마음이 생길 것이다.
/ 공병호의 소울메이트 中, 공병호
술잔을 기울이는 것도, 수다를 떠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보다 좀 더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제가 나태해지고 게을러질 때마다 위의 문장을 떠올립니다!! 심장 박독수를 최고로 올리는 방법, 글자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말 그대로 내 마음을 뜨겁게 움직인다로 받아들였어요!! 바로 몸을 움직여서 뇌를 활성화시키는 것! 이것이 제 긍정에너지를 되찾는 방법입니다.^^
여러분들은 긍정에너지를 어떻게 끌어올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