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이 필요해
by
루비
May 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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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이 필요해
내 작은 상처에서
붉은 눈물이 흐른다
그곳에 스치는
까슬까슬 수세미 같은
말들이 내 마음을
더 아프게 한다
나에겐 포슬포슬한
꽃잎처럼 다정한
어루만짐이 필요해
너무 힘들어, 쉬고 싶어
누군가는 별이 되고
누군가는 별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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