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여행자
시간 여행을 한다면
너와 산소에서
썰매를 타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우리 함께 밤을 줍고
정답게 달빛 아래서
뛰어놀던 그 시절로
나를 위해 걱정하고
분노하던 네 애정을
가슴 깊이 담고 봉인한 채
영원히 그 시절에
머무르고 싶어
시, 에세이, 소설, 동화 등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글쓰기를 즐기고 있어요. 브런치스토리는 저에게 안식처와 같은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