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학교 선생님 우연주의 우리들의 이야기

나디오 에세이

by 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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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마다 몇 년 전에 녹음했던 라디오 에세이 인세가 들어옵니다.
수수료가 70% 빠지고 나면, 실제로 손에 쥐는 건 45,000원 정도. 금액만 보면 정말 크지 않죠. 다른 초보 작가분들도 대부분 이 정도 수준에서 시작한다고 하니, 저만 그런 건 아니라고 위안을 삼아봅니다.

얼마 전 황선미 작가님께서 “다섯 권 이상 쓸 때까지는 수익이 형편없었다”고 하신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말씀이 큰 힘이 됩니다. 저 역시 아직은 초보 작가라고 생각하기에, 지금의 작은 보상에도 만족하려고 합니다.

언젠가 글쓰기로 더 넓은 길을 열 수 있다면 좋겠지만, 꼭 전업작가를 꿈꾸는 건 아닙니다. 그저 계속 읽고 쓰면서 제 글이 조금씩 확장되길 바랄 뿐입니다.

오늘도 그렇게, 다시 책을 펼치고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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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s://www.nadio.co.kr/series/11/epis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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