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루비의 창작시
이별의 법칙
by
루비
Oct 7. 2025
아래로
이별의 법칙
신발도 두 짝
젓가락도 두 짝
우리 집 닭도
암탉과 수탉
있잖아
짝이 안 맞으면
결국, 이별인 거야
신발도, 젓가락도, 닭들도
그러니깐 슬퍼할 것 없어
사람은 자기 수준을 넘어서는 건,
절대 이해 못 하니깐
스스로 아래로 걸어 들어가는 게,
별 볼 일 없는 것들의 특징이니깐
언젠가 더 빛나는 게 널 기다리고 있어
그건 너와 꼭 닮은 찬란하게 빛나는 눈부심이니깐
keyword
신발
이별
이해
11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루비
도서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시인
초등교사, 꿈꿔봐도 돼요!
저자
시, 에세이, 소설, 동화 등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글쓰기를 즐기고 있어요. 브런치스토리는 저에게 안식처와 같은 공간입니다. ♡
팔로워
453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달팽이 사랑
연리지 우정
매거진의 다음글